온 후 아침

밀려오는 파도를 향해 드리운 낚시대를 바라보며

이리저리 흔들리는 세상살이의 고단함을 받아들인다.

 

나는 그렇게 세상과 타협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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