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11월 27일 서울 출생
1995년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1998년 (주)닉스 신인 사진작가 콘테스트 입상으로 패션 광고사진 데뷔
1999년 영화 "인터뷰"로 영화 포스터 사진작가 데뷔
2008년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과정 재학


 사진작가 강영호.

 좀 유별난 성격의 소유자 이긴 하지만

  피사체의 감정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아름다운 추억이나 꿈속에 있는듯한

 사진의 색감도 느낌을 전달하는데

 한몫 하는것 같고..

 

http://www.sangsang.co.kr

 

 

 

                                                

 

 

 

 

떠오르는 중국 신예 사진작가 Li Wei

작년에 이 작가 사진을보고 이런 극유치 사진이 있나. 엽기란 단어가 마하급으로 입에서 튀어 나왔다.
이런 디씨스런 사진들이 있나. 하지만 진지하다. 포토샵따위로 합성한 꼴라쥬가 아니었다.
그것도 작가 자신이 저렇게 꼬라박고 있는것이다.

흠.. 그래서 이 작가 찾아봤다. 작품들 하나하나 진중함과 유머가 있다.
요즘 중국현대미술들이 대거 세계시장에서 돌진하고 있다. 부럽다. 공산국가인 중국에서 예술이
이렇게 꽃피우다니  누가 중국을 저질국가라고 했는가. 중국 저질인 놈들도 많지만 고급인놈도
많다. 인구가 많다보니 돈많은놈도 많고 돈 없는 놈도 많은가보다
중국의 갑부들은 미술을 사랑한다. 아니 미술품을 소장하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우리보다  미술시장이 몇배는 크다. 오히려  세계로 진출하기전에 중국 미술시장에서
우리의 미술품들이 인정받아야한다. 중국인들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것이다.
뭐 우리가 한류 어쩌고 들뜨고 중국인들이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하고 한국드라마면  모든 다
좋아하는줄 아는 오류를 생산하고  있을때 대중문화 이외엔 중국으로 문화가 흡수되고있다.
중국 무시하지마라. 언젠간 중국이 우릴 무시할날이 머지 않았다.


2006년 올해의 주목받는 신인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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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앞에서 키스하는 두 연인  뒤에 무심히 지나가는 행인들
작가는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캔디드(candid)사진처럼 즉흥적이고 몰래찎은듯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커피숍에서 처음 봤을때 받은 느낌은 한마디로 강렬했다.

이 사진을 찍은 작가가 바로 로베르 드와노였다.
카르티에 브레송과 절친한 친구였구 그 당시 수많은 예술가와 친분이 두터웠던 작가이자
그 어느 누구보다 파리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하지만 저 사진이 연출이었다면?
저 사진은 연출사진이었다. 작년에 저 가짜 연인은 당시포즈를 재연했는데
둘다 모르는 사이였던것이다. 로베르 드와노가 연출을 부탁했던것이다.

작년의 지하철 결혼식 동영상에 전국민이 감동을 받고  그게 연출임이 밝혀졌을때
받은 충격과 분노와 마찮가지일 것이다.

물론 로베르 드와노의 명성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저 작품말고 그의 작품들은 일반인들도 공감할수 있는 수작이 많다.
설사 그게 연출사진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이 사진은 작년 만레이와 친구들이란 사진전떄 큐레이터가 설명해 줬는데
피카소가 이렇게 찍어달라고 요청한 연출사진이다.
피카소앞에 빵이 꼭 사람손같다. 피카소의 유머가 엿보인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분은 여길 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windshoes.new21.org/photo-doisnea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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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the_year_2008_in_photographs_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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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SLR클럽에서 '붉은실™'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강좌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page=2&sn1=&sid1=&divpage=1&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21

 

혹 결례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Spell_2.7.exe

 

 

주의

 

프로그램 설치시 함께 설치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의 체크를 꼭 지워주세요.

 

아날로그 필름 브랜드 로모그래피가 아날로그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 편집하고 SNS나 이메일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필름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 필름 스캐너는 모든 종류의 35mm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할 수 있다. 컬러 네거티브(반전 사진), 컬러 슬라이드, 흑백 필름 등 다양한 필름을 지원한다. 크기는 14x7x13(단위 cm)이며, 무게는 244g으로 가볍다. AA 건전지 2개로 작동한다.

스캐너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모두 호환된다.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LomoScanner'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앱을 이용하면 컬러 네거티브 사진을 포지티브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일반 포맷 사진들을 연결해 호라이즌이나 스피너 360° 같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즉석 아날로그 로모키노 무비 메이킹도 지원한다.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lomography/the-lomography-smartphone-film-sc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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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배 물배 따로 있다?”
마시고 남은 맥주는 김이 빠져 마시기도 곤란하고 버리기도 아깝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남은 맥주는 바삭한 튀김 만들기(튀김 옷을 만들때 맥주를 약간 넣으면 더 바삭하게 튀겨짐)나 생선 비린내 제거(맥주에 10분 가량 담가둠), 천연비누 만들기(보습효과), 냉장고 음식냄새 제거 등 활용법이 다양하다.

흔히 물 마시는 배와 맥주 마시는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을 한다. 정말 그럴까. 사실이다. 맥주는 보통 위에서부터 흡수되고 물은 소장, 대장에서 흡수된다. 또 같은 양의 물보다 맥주를 더 쉽게 마실 수 있는 것은 맥주의 흡수속도가 물보다 훨씬 빠르게 때문이다.

하이트진로는 이같은 맥주 활용법과 상식이 포함된 '통합영업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영업 매뉴얼은 전 임직원에게 배포돼 본격적인 통합영업때 활용할 계획이다.

이 매뉴얼에는 그 동안 맥주, 소주 단일 주종만 판매해오던 영업사원이 통합영업 시행으로 두 주종에 대한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 거래처 관리 프로세스, 생맥주 기자재 관리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참고자료와 각 주종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상식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도 들어 있다.

특히 맥주 상식부문에는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맥주의 열량, 거품의 비밀 등이 있다. 이와함께 소주의 유래와 우리나라 소주시장 변천사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하이트진로 영업본부 황종규 전무는 "통합영업 시행에 따라 회사 제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응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했다"면서 "지난해 통합영업을 위한 내부 정비를 완료한 만큼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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