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레조는 2000년 1월에 출시하여 2007년에 단종한 레저용 MPV이다. 레조는 2.0 SOHC 엔진을 달고 있다. 내부를 보면 7인승의

시트들이 있는데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차의 단점도 있는데 에너지 효율 등급이 4등급(수동), 5등급(자동)으로 낮은 수치이다.

7년동안 생산되다가 단종시킨 이유도 효율성과 관련된 기준에 못 미쳤다는 점 때문에 아닐까 싶다.(내 생각) 2003년형까지는 친근하다는 느낌

만 들지만, 2003년부터는 친근하면서도 스타일이 괜찮다는 느낌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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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기능사(Craftsman Motor Vehicles Maintenance)

 

자동차정비기능사는?

 

자동차정비는 자동차의 기계상의 결함이나 사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못할 때 원인을 찾아내어 정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운행자동차 수의 증가로 정비의 필요성의 증가함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자동차정비의 효율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제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비분야 기능인력 양성이 필요하게 됨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 양성을 필요성의 의해 자격증 취득자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자동차정비기능사 취득 후 취업분야 및 직무인정 분야

 

 - 크레인 및 호이스트 설치 및 정비원

 - 오토바이정비원

 - 자전거정비원

 - 농업용기계 설치 및 정비원

 - 자동차 조립원 및 검사원(완제품)

 - 지게차정비원

 - 기계장비 설치 및 정비 보조원(견습공)

 - 자동차 부품 및 부분품 조림 및 검사원

 - 운송장비정비보조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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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보이그란트 클럽(일명 포클)의 욤님께서 올려주신 리뷰를 불펌하여 보관한 자료입니다.

불펌인줄 알지만 너무나 가지고 싶은 장비이고 소중하고 유익한 자료이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옮겼습니다.

먼저 욤님께 사과드리며 불쾌하셨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yomy.com/

https://www.voigt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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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ZA BRONICA SQ-A

늦은 퇴근 후 조개구이를 먹으면서 사진 이야기를 나누다...


중형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충동은 이날 오후에 극에 달했다.
며칠전부터 이런저런 생각에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와 버린 넒은 필름에 대한 그리움은 결국,
브로니카라는 카메라를 써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마침 남대문에 갈 일이 있던 친구녀석에게 부탁해서 이넘이 있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한 것이,
아무리 남대문 샵을 뒤져도 구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충무로 모샵에 이넘이 있다는 연락은 받고 약 20분간의 심사숙고 끝에,(-_-;;) 송금을 하고 말았다.

올 2월에 구입했으니 몇달 되지도 않았지만, 그동안 찍은(정상적으로..) 필름이 3통에 불과하다.
- 거꾸로 감아서 한장도 안나온 필름까지 4롤인가..-_-;

어떤날은 한시간에도 수십장을 내리 찍는가 하면 어떤날은 한장도 찍지 못하는 본인의 성격 탓일까..
이것저것 맞추면서 찍는다는게 조금은 부담스러웠을지도 모른다.
정작 찍고 보면 달력사진스러워지는게 무척이나 민망하기도 했다.
역시 난 막샷 체질일지도....

이런저런 이유로 이넘을 팔고 후지 GA645계열로(요즘 생각같아서는 wide쪽으로 생각이 들지만) 가 볼까 했는데,
마침 동호회의 아는분이 GA645zi와 교환해서 일단 써보자는 고마운 말씀을 주셨다.
- 사실은 낼 만나서 교환하기로 했는데 왠지 좀 아쉬운감에 이런 리뷰를 작성하게 된건지도 모른다.

또 한가지 이유는 이 기종을 맘에 두고 있을때 참고 자료를 찾기가 좀 힘들었다는 점 때문에
나라도 한번 써볼까 하던 생각을 줄곧 해 왔기 때문이다.

일단 외관을 보자


 

기본구성은 80mm 기본렌즈 + 바디 + 웨이스트레벨파인더 + 120필름홀더 로 되어 있다 

웨이스트레벨파인더 

열었을 때 

 덮개 밑 오른쪽 레버를 오른쪽으로 밀면 돋보기가 튀어나온다

바디
- 렌즈 마운트 부위이다.
- 오른쪽 아래 버튼이 셔터버튼, 왼쪽 위 구멍이 x접점이다
 

 스크린의 모습
35mm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넓다.
참고로 이 넘의 포맷은 6x6 이다.
(중형필름의 폭을 6이라고 보고 645(6x4.5), 66(6x6), 67(6x7), 68, 69등의 포맷을 가진 중형카메라들이 있다.)
스크린은 아마도 이전주인이 그어놓은것 같은 간단한 격자표시와 사진에서 보이는 흠집이 있다..

-_-;

저 레버를 돌리면 필름이 감긴다.
레버 위쪽의 작은 레버는 셀프타이머, - > 아닙니다....ㅠㅠ 실수..
오른쪽은 N,S,C로 구분된 레버로, N으로 놓으면 레버를 돌려도 미러만 내려가고 필름은 감기지 않는다.(다중노출등에 사용)
S는 일반적인 용도로 레버를 돌리면 미러가 내려가고 필름이 감긴다.
N은 레버를 돌리면 미러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필름이 감긴다.
각각의 용도는 생각을 해보면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가 있다.

 

 4LR44건전지가 들어간다.
거의 필요전원이 미미하기때문에 잊고 지내도 될듯.

동그랗게 돌리도록 생긴 레버는 셔터스피드 조절레버이다.
그 위의 버튼은 누르면 요아랫사진에 보이는 스크린 위쪽 붉은 램프가 점멸하는데 무슨용도인지 잘.. -_-;
아랫 스위치는 렌즈분리 스위치이다.(미러가 올라간 상태에서는 렌즈 분리가 안된다.)
오른쪽 위 버튼은 홀더분리 버튼, 그 아랫 홈은 기계식 셔터 릴리즈 단자다.
 

 렌즈만 결합한 모습

120필름홀더
- 감도조절 다이얼과 그 양 옆의 홀더 개폐 스위치가 보인다. 오른쪽 창은 카운터.
 

흔히 '칼'이라고 하는 슬라이드로 빛을 차단해서 필름이 들어 있는 상태에도 이와같이 분리 가능하다.
이 '칼'이 꽂혀 있으면 셔터가 안눌린다
 

칼 뺀 모습.
(칼은 바디에 홀더가 끼워진 상태가 아니면 빠지지 않는다. 사진은 바디와 결합될때 눌리는 부분은 손으로 눌러서 뺀 모습)
 

필름 장전시 필름 감기 레버 

120이라는 숫자와 슬라이드에 씌인 로고
슬라이드 아랫쪽의 동그라미는 슬라이드를 끼울때 위치를 맞추는 표시다
 

필름 끼우기
-이걸 몰라서 첨에 무척 헤맸다.
홀더 개폐 스위치를 눌러서 뚜껑을 연다
 

위와 같이 빼낸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새 필름을 사진과 같이 끼운다 

필름을 사진과 같이 돌려서 뒷판을 끼고 한바퀴돌아 반대편 빈 축에 끼운다.
- 필자는 처음에 모서리의 둥근롤러 안쪽으로 필름을 넣었다가 낭패를 봤다..

-_-; 

 이렇게 끼우고 옆의 레버로 감아준다.

 start란 글자가 빨간점과 일치될때까지 감으면 완성.
다시 홀더를 조립하고 바디에 끼워서 필름감기레버를 안돌아갈때까지 돌리면 1에 카운트된다.

 파인더를 본 모습.
이 모습이 바로 중형의 감동이다. 거의 입체영상을 보는 듯한...
좌우가 뒤바뀐 영상이라 구도 잡기가 쉽지 않다.

파인더를 연 모습 

 파인더를 닫고,

필름들과 함께...


샘플 사진이 많으면 좋겠지만 앞서 말한대로 찍으게 사실 별로 없다.
또 작동 미숙으로 날린 컷도 꽤 되다보니 사실 샘플샷 올리기에는 많이 미흡한 사진들뿐이다.
 

Konica 센츄리아 100

지하철에서 찍어봤다. 웨이스트 레벨 파인더는 수평 맞추기가 여간 힘들지 않아서 위 사진은 사실 기울었는데 트리밍 한 것이다.
지하철에서 중형으로 스냅(?)을 찍어봤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카메라인줄 모른다.
 

Konica 센츄리아 100

역시 수평이 틀어진 사진..
 

 Ilford Delta 400 자가현상

현상데이터 실수로 오버현상.. -_-;;

RVP

중형에서 RVP는 그리 비싼 필름이 아니라는게 가장 맘에 들었다.
그나마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브로니카는 탐론과 같은 회사라는걸 이넘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색감 역시 비슷한 느낌이다.



내가 느낀 이 녀석은 의외로 꼭 필요한 기능에 실수에 대비한 여러가지 짜임새 있는 안전장치를 갖춘 야무진 녀석이었다.
나와 맞는 녀석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지 않겠는가...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는것을...

중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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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 6x4.5cm 중형 카메라

GA645w

40mm
(GA645는 60mm)
(중형은 80mm가 표준렌즈임.)

그 외

45mm렌즈(광각, 35mm포맷 환산 대략 28mm)

55-90mm (줌렌즈, GA645ZI))

중량 : 900g 정도

중형똑딱이라 우습게 보면 큰일

가볍고 휴대편하고 자동이지만 결과물을 보면 놀란다.

 

 

 

 

 

 

fortia 50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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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s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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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gm.nationalgeographic.com/photo-contest/voting-machine

 

 

 

Michael Kenna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케냐"

 

1953년 영국 위드네스에서 태어나 1964년부터 72년까지 랭카셔시 업홀랜드에서
인문학, 1972년부터 1년간 옥스퍼드 반버리 예술대학에서 일반 예술과 사진을 전공,
1973년-75년까지 런던 판화대학에서 판화와 사진을 공부
1980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후 그의 작품세계는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한번쯤은 따라 찍어보고 싶은 강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고
1974년 초기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30여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촬영한
사진중에는 각나라의 특색과 문화가 흑백톤의 묵직한 느낌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물을 아름답게 표현한것을 볼수 있다

뒤늦게 그의 작품을 접했지만 대지와 구름, 하늘, 인적이 드문 곳들을
배경으로한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듯한 매력이 있다

다른 작가와는 또다른 느낌에 사진 하나 하나를 보고있으면 정말 감탄할수 밖에 없다

 

 

 



마이클 케냐의 작품중 2007년 우리나라 강원도 월촌 솔섬의 모습도 있는데
흑백사진의 깊이와 그윽한 수묵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동양만이
가지고 있는 여백의 미를 잘 살린, 부드럽고 강한 임팩트가 마이클 케냐의 작품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마이클 케냐의 사진적 철학을 이야기하자면,

 

첫번째로 이 세상은 단 한번도 똑같은 적이 없다. 사진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를 바라볼 수 있다.

 

두번째로 남들과 다른 조건에 있고 싶다. 편한 것보다 힘든 것. 정상적인 것보다 특이한 것. 평범한 것보다 기이한 것. 어려운 촬영조건이 자신을 더욱 성장시켜준다.

 

셋째,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사진보다 계속 벗겨봐야 알 수 있는 사진이 울림이 크다. 흑백이 컬러보다. 추상이 현실보다. 어둠이 밝음보다 울림이 크다.

 

넷째, 오래 사랑해야 사진이다. 주제, 대상과의 만남이 오래가고 오래 지켜볼수록 깊어지고 의미가 커진다.

 

"풍경은 공연이 끝난 후, 빈 무대와 같다.

무대는 비어 있지만, 아직 그곳에는 흥분의 흔적이 남아있게 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다"

 

 

http://www.michaelkenna.net

 

 

 

 

 

 

1970년 11월 27일 서울 출생
1995년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1998년 (주)닉스 신인 사진작가 콘테스트 입상으로 패션 광고사진 데뷔
1999년 영화 "인터뷰"로 영화 포스터 사진작가 데뷔
2008년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과정 재학


 사진작가 강영호.

 좀 유별난 성격의 소유자 이긴 하지만

  피사체의 감정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아름다운 추억이나 꿈속에 있는듯한

 사진의 색감도 느낌을 전달하는데

 한몫 하는것 같고..

 

http://www.sangsang.co.kr

 

 

 

                                                

 

 

 

 

떠오르는 중국 신예 사진작가 Li Wei

작년에 이 작가 사진을보고 이런 극유치 사진이 있나. 엽기란 단어가 마하급으로 입에서 튀어 나왔다.
이런 디씨스런 사진들이 있나. 하지만 진지하다. 포토샵따위로 합성한 꼴라쥬가 아니었다.
그것도 작가 자신이 저렇게 꼬라박고 있는것이다.

흠.. 그래서 이 작가 찾아봤다. 작품들 하나하나 진중함과 유머가 있다.
요즘 중국현대미술들이 대거 세계시장에서 돌진하고 있다. 부럽다. 공산국가인 중국에서 예술이
이렇게 꽃피우다니  누가 중국을 저질국가라고 했는가. 중국 저질인 놈들도 많지만 고급인놈도
많다. 인구가 많다보니 돈많은놈도 많고 돈 없는 놈도 많은가보다
중국의 갑부들은 미술을 사랑한다. 아니 미술품을 소장하는 취미가 있다.
그래서 우리보다  미술시장이 몇배는 크다. 오히려  세계로 진출하기전에 중국 미술시장에서
우리의 미술품들이 인정받아야한다. 중국인들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것이다.
뭐 우리가 한류 어쩌고 들뜨고 중국인들이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하고 한국드라마면  모든 다
좋아하는줄 아는 오류를 생산하고  있을때 대중문화 이외엔 중국으로 문화가 흡수되고있다.
중국 무시하지마라. 언젠간 중국이 우릴 무시할날이 머지 않았다.


2006년 올해의 주목받는 신인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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