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청앞에서 키스하는 두 연인  뒤에 무심히 지나가는 행인들
작가는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캔디드(candid)사진처럼 즉흥적이고 몰래찎은듯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커피숍에서 처음 봤을때 받은 느낌은 한마디로 강렬했다.

이 사진을 찍은 작가가 바로 로베르 드와노였다.
카르티에 브레송과 절친한 친구였구 그 당시 수많은 예술가와 친분이 두터웠던 작가이자
그 어느 누구보다 파리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하지만 저 사진이 연출이었다면?
저 사진은 연출사진이었다. 작년에 저 가짜 연인은 당시포즈를 재연했는데
둘다 모르는 사이였던것이다. 로베르 드와노가 연출을 부탁했던것이다.

작년의 지하철 결혼식 동영상에 전국민이 감동을 받고  그게 연출임이 밝혀졌을때
받은 충격과 분노와 마찮가지일 것이다.

물론 로베르 드와노의 명성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저 작품말고 그의 작품들은 일반인들도 공감할수 있는 수작이 많다.
설사 그게 연출사진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이 사진은 작년 만레이와 친구들이란 사진전떄 큐레이터가 설명해 줬는데
피카소가 이렇게 찍어달라고 요청한 연출사진이다.
피카소앞에 빵이 꼭 사람손같다. 피카소의 유머가 엿보인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분은 여길 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windshoes.new21.org/photo-doisnea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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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ston.com/bigpicture/2008/12/the_year_2008_in_photographs_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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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SLR클럽에서 '붉은실™'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강좌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page=2&sn1=&sid1=&divpage=1&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21

 

혹 결례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Spell_2.7.exe

 

 

주의

 

프로그램 설치시 함께 설치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의 체크를 꼭 지워주세요.

 

아날로그 필름 브랜드 로모그래피가 아날로그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 편집하고 SNS나 이메일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필름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폰 필름 스캐너는 모든 종류의 35mm 필름을 디지털로 스캔할 수 있다. 컬러 네거티브(반전 사진), 컬러 슬라이드, 흑백 필름 등 다양한 필름을 지원한다. 크기는 14x7x13(단위 cm)이며, 무게는 244g으로 가볍다. AA 건전지 2개로 작동한다.

스캐너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모두 호환된다.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LomoScanner'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앱을 이용하면 컬러 네거티브 사진을 포지티브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일반 포맷 사진들을 연결해 호라이즌이나 스피너 360° 같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즉석 아날로그 로모키노 무비 메이킹도 지원한다.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lomography/the-lomography-smartphone-film-sc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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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배 물배 따로 있다?”
마시고 남은 맥주는 김이 빠져 마시기도 곤란하고 버리기도 아깝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남은 맥주는 바삭한 튀김 만들기(튀김 옷을 만들때 맥주를 약간 넣으면 더 바삭하게 튀겨짐)나 생선 비린내 제거(맥주에 10분 가량 담가둠), 천연비누 만들기(보습효과), 냉장고 음식냄새 제거 등 활용법이 다양하다.

흔히 물 마시는 배와 맥주 마시는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을 한다. 정말 그럴까. 사실이다. 맥주는 보통 위에서부터 흡수되고 물은 소장, 대장에서 흡수된다. 또 같은 양의 물보다 맥주를 더 쉽게 마실 수 있는 것은 맥주의 흡수속도가 물보다 훨씬 빠르게 때문이다.

하이트진로는 이같은 맥주 활용법과 상식이 포함된 '통합영업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영업 매뉴얼은 전 임직원에게 배포돼 본격적인 통합영업때 활용할 계획이다.

이 매뉴얼에는 그 동안 맥주, 소주 단일 주종만 판매해오던 영업사원이 통합영업 시행으로 두 주종에 대한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필요한 사항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또 거래처 관리 프로세스, 생맥주 기자재 관리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참고자료와 각 주종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상식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도 들어 있다.

특히 맥주 상식부문에는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맥주의 열량, 거품의 비밀 등이 있다. 이와함께 소주의 유래와 우리나라 소주시장 변천사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하이트진로 영업본부 황종규 전무는 "통합영업 시행에 따라 회사 제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응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했다"면서 "지난해 통합영업을 위한 내부 정비를 완료한 만큼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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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일몰-야경은 성산대교 북단… 600년 풍광은 북촌 한옥마을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과 가회동 사이의 골목길. 카메라 셔터를 연방 눌러대던 생활사진가 임병식 씨(27)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좁다란 계단을 오르니 한옥을 덮고 있는 기와지붕들이 한눈에 펼쳐졌다.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검은 기와들은 저 멀리 고층 빌딩들을 만날 때까지

비스듬히 이어졌다. 임 씨와 함께 찾은 이곳은 바로 북촌 한옥마을. 600년 역사의 서울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각광 받는 곳이다.

○“서울은 사진 찍기 좋은 곳”

최근 디지털카메라 열풍이 불면서 카메라를 목에 건 채 도심을 누비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중학생 때부터 사진에 빠졌다는 임 씨도 거리에 나갈 때는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임 씨는 “계단식으로 이뤄진 북촌에서는 서울 도심과 남산이 훤히 내려다보인다”며

“주위를 잘 살피면 빠끔히 얼굴을 내민 고양이를 모델 삼아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렌즈교환식(DSLR) 카메라동호회 ‘500D클럽’의 정광국 대표(37)는 “서울은 아름다운 야경과 일몰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곳곳에 숨겨진 도시”라고 말한다. 정 대표에 따르면 성산대교 북단에 있는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가 야외 풍경을 담기에는 으뜸이다.

정 대표는 “망원지구는 풍경, 일몰, 야경이 모두 가능한 곳”이라며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산대교 바로 밑에까지 가서

웅장한 구조물을 찍을 수도 있다”고 추천했다. 좀 더 욕심을 부리고 싶으면 한강대교로 가면 된다. 정 대표는 “한강철교, 노들섬과 함께 지는 해를

렌즈에 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유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동작구 본동 동작실버센터 인근의 흑석동 한강조망대도 일몰이나 63빌딩, 한강대교 등의 야경을 찍기에 좋은 장소다. 정 대표는 “6∼8월에는 오후 8시까지 개방하는 상암동 노을공원에서도 아름다운 일몰을 찍을 수 있지만, 겨울에는 오후 5시면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일몰 촬영이 거의 불가능하다”며 “대신 널찍하게 펼쳐진 하늘공원 풍경을 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도심 야경을 볼 수 있는 인왕산으로 야간 산행을 가는 사람이면 카메라는 필수”라고 귀띔했다.

○도심 속에 숨겨진 사진 촬영 명소

여의도 환승센터는 도심 야경을 찍고 싶으면 꼭 찾아야 하는 필수코스다. 환승센터 북쪽에서 지나가는 버스와 함께 야경을 찍으면 버스 색상에 따라 파랑, 초록, 빨강 등의 색감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예술공단이나 종로구 수송동 ‘장미계단’ 역시 숨겨진 명소다. 과거 공업지역이었던 문래예술공단은 예술가들이 속속 모여들며 예술거리로 탈바꿈했다. 거리 곳곳에 아름답고 재미있는 벽화나 예술작품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종로구청 인근 건물의 벽면에 설치된 장미계단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고급 스튜디오 못지않은 촬영지다.

이 밖에 강동구 길동 자연생태공원이나 최근 문을 연 도봉구 도봉동 서울창포원에서는 도심 속에 살아 숨쉬는 자연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서울창포원에는 창포를 비롯한 붓꽃류 130여 종 30만 포기가 심어져 있어 아이들 사진이나 가족사진을 찍기에 좋다. 정 씨는 “간편하게 접히는 삼각대 정도까지 갖추면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2012/07/15 업데이트 - 티스토리 개편작업으로 인한 상단 메뉴바 기본 크기 수정, 티스토리 전용 툴바 숨기기

 

 

메인 페이지의 스크린샷입니다.  갤러리스킨1과 마찬가지로 그림의 크기는 화면크기에 따라 조절됩니다.

 

 

 

 

페이지 리스트의 스크린샷입니다. (섬네일 지원)

 

 

 

 

 

페이지 리스트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카테고리 화면입니다. (카테고리와 사이드바가 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포스팅의 모든 그림은 하나의 슬라이드쇼에 모이게 됩니다.

네비게이션 버튼은 마우스 오버 섬네일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Blog' 카테고리에 글을 쓰면 그림이 모여서 배치되지 않으며, 사이드바가 우측에 표시됩니다.

 

 

 

 

 

검색결과 혹은 카테고리 리스트는 이렇게 표시됩니다

 

 

 

 

네비게이션 버튼도 지원합니다. (마우스오버)

 

 

견본 페이지 -->  http://catnexample.tistory.com/

 

제가 티스토리 갤러리 스킨을 만들면서 가졌던 가장 아쉬웠던 점 중의 하나는,

  1. 섬네일 그림을 보여주는 리스트를 지원하지 않는것
  2. 워드프레스 테마처럼 갤러리와 블로그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불가능한것

 

이었기 때문에, 이 둘을 해결하는데에 가장 큰 중점을 두어서 개발한 스킨입니다.

 

  1. 1번의 경우는 얘기하자면 길지만 하여간에 ajax를 이용해서 해결하였으나,
  2. 2번의 경우는 상당히 제한을 가진 채로 해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본 스킨을 사용하시려면 꼭 설명대로 세팅과정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1. 티스토리의 신기능 '메뉴 관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미리 메뉴를 모두 지워놓고 저장합니다.
  2. 다운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티스토리 메뉴의 '스킨'->  '스킨 선택'  ->  '새 스킨 등록'  메뉴를 이용해  블로그 스킨을 설치합니다.
  3. 티스토리 메뉴의 스킨 -> 카테고리 설정 에서 Blog 카테고리를 추가합니다. ( 대소문자 구분 필요! )
  4. 티스토리 메뉴의 스킨 -> 메뉴 설정에서 BLOG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 과정은 새로운 메뉴라 스크린샷을 첨부합니다

 

 

 

  1. Notice 란은 각자 블로그의 프로필란으로 예정했지만 관련 치환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2. '직접 입력' 으로 ' 자기 블로그 주소/notice ' 로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추가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 그림 파일을 올릴 때, '사진' 메뉴로 올릴 시 크기를 '크기 조절 안함'으로 하시는 것이 원본 이미지의 크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지원브라우저는 IE6(일부제한)~ 이후버전,  FF, SAFARI, CHROME입니다.
 OPERA나 기타 브라우저는 디버깅해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원글 링크

http://catntuna.tistory.com/category/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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